양승조·박완주·복기왕 “최선경, 자치분권시대 새 역사 시작할 적임자”
양승조·박완주·복기왕 “최선경, 자치분권시대 새 역사 시작할 적임자”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5.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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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 개소식 참석, 한목소리로 강조 “최선경은 홍성의 새로운 변화이자 혁신”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홍성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완주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한 목소리로 자치분권시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적임자라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힘을 보탰다.

21일, 본선 돌입 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결의에 나선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구태와 낡은 관행을 버려야 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군정을 이끌고 소통과 협치의 군정으로 새로운 홍주천년 시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화답하 듯 박완주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홍성에서 일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최선경 후보가 당선되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며 ”대한민국의 보수 충남, 충남의 보수 홍성을 변화시키려면 이번 선거에서 최 후보와 민주당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충남도청을 품은 홍성, 충남의 중심 홍성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전국 최초의 여성군수 최선경 후보가 홍성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며 “6월 13일 이후 보수의 상징이었던 홍성은 자치분권 시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앞으로 최 후보와 함께 군민여러분이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홍성에 새로운 바람, 변화가 시작됐다. 최선경 후보 선택은 홍성의 새로운 변화이자 혁신이다”라며 “산재한 지역현안 충남도지사 양승조와 홍성군수 최선경이 함께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일 잘하는 최선경 후보를 선택해 주셔서 전국 최초 여성군수 탄생으로 다시 한번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써야한다.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함께 싸울 것이다. 함께 이루면 못할 것이 없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소식 중간 인터뷰 영상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이재명 경기지사후보, 최문순 강원도지사후보 등의 광역시도지사후보들의 응원메세지와 서영교, 송영길, 이석현, 설훈 등 국회의원과 그 외 양향자 전 민주당여성위원장 등 많은 사람들의 지지이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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