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청년회의소(회장 김영택)는 지난 4일 여름내 폭염에 시달리고, 최근에는 영농철 농작물 수확 등으로 지친 면민을 위해 홍성의사협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결성면 복지회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결성면에서는 지난 10월 13일 결성농협의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 이후 또 한 번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실시되어 연령에 관계없이 보다 많은 면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의료봉사 현장을 찾은 100여 명의 주민들은 치과, 내과, 정형외과, 한의원 등 다양한 과목의 상담과 진료는 물론 네일아트, 이·미용, 족욕,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받으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
청년회의소 김영택 회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오셔서 진료도 받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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